처음쓰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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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고 싶었던, 키보드 중 하나 키크론에서 K3모델을 한글판으로 펀딩을 진행한다고 하여, 알림을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재빠르게 슈퍼 얼리버드로, 팜레스트와 키크론 K3 White LED 모델을 펀딩할 수 있었다. 추가로 한글 키캡이 싫어서 영문 키캡과 휴대용으로들고다닐 수 있는, 키보드 파우치도 함께 구매했다.
예정날짜에 결제가 되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 배송이 지연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쉬움만 있을 뿐 어차피 펀딩은 기다리는 맛으로
하는거지 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렸고, 현재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다
어제출발했는데, 오늘 도착하다니 쿠팡인줄 알았다.. 진짜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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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컴팩트한 포장이었다. 내가 시킨 구성은 위에도 말했듯이, [키보드,팜레스트,사피아노 파우치,키캡] 이렇게다. 근데 뭔가 하나가 더 왓는데, 알고보니 배송지연 보상인 지티기어 키스킨 이라고한다.
그나저나 요즘엔 박스패키징의 씌우는 비닐이 뜯을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핏하게 떨어지는 게 유행인가보다 애플의 영향이겠지?, 어쨋든 처음 배송을 받았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비닐을 제거하고, 전면에서 찍은 박스패키징이다. 앞쪽에 키보드 일러스트와, 키크론과 짦은 문구가 새겨져있다. [무지개 박인가..?]
전반으로 깔끔하고, 검은색 박스패키징이라 고급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박스를 개봉하면 (생각보다 빡빡해서 잘 안열린다) 바로 키보드가 보인다.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있었고, 제품을 보호하는 느낌의 비닐은 아니고 그냥 먼지나 이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도로 씌워져 있는것 같다. 그리고 위쪽 공간에 박스인줄 알았더니, 그냥 안에 있는 구성품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막는 막 같은 역활이었다.

패키지 안에 있는 구성품 전체를 꺼내서 열어보면 이런 느낌이다. 케이블,여분의 키캡, 리무버, 가 전체 구성품이고, 비닐을 제거한 키보드는
플라스틱 커버로 어느정도 보호가 가능할 것 같다.

K3 전용 호두나무 팜레스트 이다. 슈퍼얼리버드는 구성품에 팜레스트가 들어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 제품이었다.
키크론의 패키지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과 구성을 가지고 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팜레스트를 꺼내서 봤는데, 아니 이거 꺼낼때 너무 빡빡하다, 박스를 열어서 제품을 꺼내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공간 자체가 없다.
그나마 조금 나와있는 비닐을 살살 건드려서 꺼냈다. 제품이 흔들리면 깨질 위험이 있어서 그런것 같긴한데, 너무 빡빡해,, 어쨋든
뒷면에는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고무패드가 장착이 되어있다. 빛 때문에 팜레스트가 살짝 밝아보이는 생각보다 딥한 갈색이다.

키보드와 팜레스트를 같이 두면 이런 느낌이다. 팜레스트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뭐야 이거 왜이렇게 얇아? 했는데, 키보드랑 함께하니
이거보다 찰떡일 수 없다. 생각보다 잘어울리고 이쁘다

역시나 동일한 패키지의 파우치다. 근데 난 확실히 이런 패키지가 이쁘다고 생각이 든다. (Simple is best 다) 어쨋든 각설하고 개봉해보자

사피아노 파우치 오렌지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는데, 첫 인상은 생각보다 쨍하다. 펀딩할때는 이런색이 아니라 조금 연했던 것 같은데, 어쨋든. 박스를 제거하고 나오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되어있는 레더파우치가 나온다.

진짜 이건, 미쳤다. 비닐을 제거했더니 진짜 너무 이쁘게 파우치가 나온다. 여닫이 형식도 내가 좋아하는 형태라서 바로 구매해야지 했는데 와 이건 진짜 너무이쁘다. 키보드가 아니라 다른거 넣어서 들고다니고 싶을 정도로 이쁘다. 박음질이나 마감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오른쪽에 키크론 로고가 디보싱 되어 들어가 있는것도 생각보다 감각적이다.

근접샷이다. 앞에서 말했지만, 생각보다 가죽의 느낌이나 실 마감처리가 나쁘지않다. 혹시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파우치는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린다. 꼭 오렌지로 진짜로 두번 사세요

레더 파우치에 키크론 키보드를 넣으면 이런 형태다. 양 사이드가 살짝 남아서 라인을 넣으면 충분히 딱 맞게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진짜 너무 이쁘다 맨날 들고다닐 생각하니 흥분된다.
키크론 자체 리뷰는 여기서 끝이다. 이 다음부터는 추가로 온 키스킨에 대해서 언급할 예정이다. 좋게 써줄 수 가없다 이건..
키스킨 (차라리 주지말지)


배송지연 보상으로 같이온 키스킨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900원이더라. 똑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준건 감사하다.
생각보다 쫀쫀하다. 그런데,, 아니 이건 어쩌라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줬으니 가지고 있어보자.

스킨을 씌우고 타건도 해봤는데, 안하는게 났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키크론 K3 자체는 너무 훌륭하고 좋은 제품이다. 키스킨은.. 사용을 안할 것 같다. 정말로.. 이건 너무 아쉽다. 배송지연 보상을 받은게 기분이 더 별로인 것 같다. 아마 이건 공통적으로 모든 펀딩하신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어쨌든 이걸로 리뷰 끝!
펀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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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맘먹고 큰 금액을 펀딩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펀딩이라는 성격자체가.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 시범형태로 먼저 받아보고 체험하고 정식출시 가격보다 저렴하게 받는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키크론 K3의 경우는 이미 해외에 출시가 되어있었고, 한글각인이랑 한글화해서 보내는 것으로 펀딩을 하게 된 건데, 나는 생각보다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다. 물론 와디즈에 마음이 많이 상해서 새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아주그냥 욕이란 욕은 다 먹는 투비네트웍스가 조금 안타까울 뿐이었다.
어쨋든 최선을다해서 빠르게 배송을 맞춰준 투비네트웍스에게 감사하고, 좋은 제품을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걸로 글을 마치겠다.
끝